<정책적 시사점>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가동중단과 한국 GM 군산공장의 가동률 하락으로 제조업 뿐 아니라 자영업자 및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의 취업자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일자리 안전망 확충에 만전을 기해야 함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 한국등에 대한 통상압력이 더 강해지고 있고 한미 FTA 재협상을 언급하는 등 양국간 통상갈등이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에서의 한국기업의 철수하는 등 중국과의 관계도 원만치 않아 전북의 수출 및 경제에도 부정적 영향이 예상됨
   -전북은 기타정밀화학원료, 기타석유화학제품 중심으로 수출회복세를 보였으나 '17년 4분기 무역수지 흑자금액(4.66억불)은 소폭 감소(전년동기비 -0.35억불)하였음
 ⇒전북도는 경기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기업경영지원방안 강화와 중기적으로 산업구조 견실화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 필요. 중국과 미국중심의 수출 구조를 베트남, 아랍등으로 수출시장 다변화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수출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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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은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의 약세로 전체 취업자수는 전년동분기비 2만2천명(2.4%p) 감소
   -전북의 고용은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주도로 고용시장은 약세를 보임. '17년 4분기에는 전기운수통신금융업(전년동분기비 +16.3% ; 1만3천명), 제조업(전년동분기비 +11.0%; 1만2천명)이 고용시장의 호조세를 이끌었으나 도소매숙박음식점업(-11.5%; 1만9천명), 건설업(전년동분기비 –5.6%; 4천명)에서는 감소
   -임금근로자수는 8.0%(2만2천명)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상용근로자는 2.1%(8천명) 감소하였으나, 일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는 27.2%(1만명), 5.2%(8천명) 증가함
   -비임금근로자는 7.3%(2만4천명) 감소하였으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무급가족 종사자 모두 (각각 1만명, 8천명, 6천명) 감소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가동중단과 한국 GM 군산공장의 가동률 하락으로 제조업 뿐 아니라 자영업자 및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의 취업자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일자리 안전망 확충에 만전을 기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