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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동향
2016 전북경제동향 2016.04
  • 부서명
  • 창조경제산업연구부
  • 발행년도
  • 2016
  • 연구책임
  • 이강진
  • 연구진
  • 이강진, 김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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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경제동향

❑ 전북의 주요 경제 지표 3

❑ 전북 경제 동향(요약) 5

Ⅱ. 분야별 지표

1. 경기
1) 경기동행지수 17
2) 제조업 재고출하 순환 19
3) 기업경기실사지수(BSI) 20
4) 소비자동향지수(CSI) 21
5) 전력소비 22
6) 소상공인 경기동향 실적 23
7)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 24
8) 소비자동향지수(CSI) 전망 25
9)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 전망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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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호
주요내용

 <정책적 시사점>

□전북의 실물경제는 기타정밀화학원료, 기타자동차, 승용차 등 대부분의 주력 품목에서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었으며 제조업 업황 또한 약화
  - 중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 국제금융시장 혼란, 국제유가 급락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16년 1분기 6.7% GDP 성장률을 기록해 중국정부 목표치(6.5%~7.0%)에 부합하여 경착륙 우려를 낮추었고 미국은 경제활동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노동시장 여건 개선과 실질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소비수준도 높은 수준을 유지. 일본과 EU는 경기회복을 위해 양적완화 규모도 더 늘릴 것으로 예상됨
  - 전라북도는 자동차, 화학 등 주력산업의 수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대중국 수출 또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대미국 수출이 13개월만에 처음으로 증가(전년동월대비)
⇒ 미국의 경기회복의 효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미 글로벌 마케팅 강화와 베트남, 아랍권 국가와 같은 틈새시장 대상으로 지속적인 수출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 확대 필요


□ 고용은 농림어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의 호조세가 유지되어 전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비 2만1천명(2.4%) 증가
  - 전북의 고용은 농림어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주도하에 고용시장이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음. '16년 3월에는 농림어업(전년동월비 +12.0%; 1만4천명), 사업공공서비스업 3.0%: 1만2천명)이 고용시장의 호조세를 이끌었고 건설업(전년동월비 –12.2%; 8천명), 제조업(전년동월비 –1.8%;2천명)에서는 감소
  - 임금근로자수는 0.8%(4천명) 감소했으며 이 가운데 일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는 각각 8.7%(5천명), 0.7%(3천명) 감소하였으나 상용근로자는 1.1%(4천명) 증가함

  ​- 비임금근로자는 8.3%(2만5천명) 증가하였으며 이 가운데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증가(각 2만1천명, 4천명)하였고 무급가족 종사자도 증가(1천명) 함

  ​- 자영업자수는 2012년 7월 이후 최고의 수준을 보이고 있어 경기둔화에 따른 생계형 자영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임
⇒최근 전북 고용시장 흐름이 양적으로는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용근로자가 소폭 증가했으나 제조업 고용시장 악화에 따른 자영업자의 증가는 고용의 장기 안정성을 약화시키고 있음.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경영안정 지원, 경영컨설팅 강화로 사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경제 안전망 확충 정책 추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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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전북경제동향_2016년 4월호.pdf 다운로드 수 : 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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