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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동향
2015.3.2 전북 경제 동향
  • 부서명
  • 산업경제
  • 발행년도
  • 2015.3.2
  • 연구책임
  • 연구진
  • 이강진, 한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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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경제동향

□ 전북의 주요 경제 지표

□ 전북 경제 동향(요약)

Ⅱ. 분야별 지표

1. 경기
1) 경기동행지수
2) 제조업 재고출하 순환
3) 기업경기실사지수(BSI)
4) 소비자동향지수(CSI)
5) 전력소비
6) 소상공인 경기동향 실적
7)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
8) 소비자동향지수(CSI) 전망
9)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 전망

2. 생산 및 수요
2-1. 생산
1) 제조업
2-2. 수요
1) 소비
1-1) 대형소매점판매
1-2) 재래시장 매출 BSI
1-3)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
2) 투자
2-1) 건설투자
2-2) 설비투자

3. 수출입
1) 수출입 총괄
2) 품목별, 국가별 수출
3) 품목별, 국가별 수입


4. 고용
1) 고용사정
2) 취업자 수
3) 인력사정 BSI

5. 물가
1) 소비자물가(CPI)
2) 부동산 가격 및 거래
3) 미분양주택

6. 자금사정
1) 어음부도율
2) 예금은행 예대율 및 대출금 연체율
3) 금융기관 여수신

7. 산업단지
1) 산업단지 현황
2) 산업단지 생산
3) 산업단지 수출
4) 산업단지 고용
5) 산업단지 가동률

8. 주요산업
1) 자동차
2) 항만

Ⅲ. 경제지표(통계)

Ⅳ. 지역경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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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호
주요내용

<실물동향>
⇒지속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시장 악화를 개선하기 위한 일자리 지원정책 강화와 최근 고용이 증가하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분야의 경영 지속성 제고 위한 경영지원 강화정책 발굴 필요 
  - 수출(7.6억달러)은 자동차부품, 건설중장비 등의 증가로 전년동월비 15.2% 증가
  - 제조업 설비투자실행BSI는 전월비 1p 상승, 제조업 업황BSI 전월비 3p 하락
  -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비 2p 상승
    ※'14.12월 제조업 생산은 전월비 7.8% 증가
    ※'14.12월 공업용 건축착공면적은 전년동월비 25.3% 감소, 내수용 자본재수입은 14.5% 증가
    ※'14.12월 대형소매점판매지수는 전년동월비 11.1% 감소


<고용동향>
□ 2015년 1월중 전북의 고용상황을 보면 고용률과 취업자수가 전년동월비 각각 0.9%p, 2.5%(1만5천명) 증가
   - 경제활동인구수는 전년동월비 2.8% 증가하였고, 고용률(54.8%)과 취업자수(83만6천명) 또한 전년동월비 각각 0.9%p, 2.5% 증가
   - 취업자수(전년동월비 기준)는 산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8.0%)과 농림어업(+6.2%)을 중심으로 종사상지위별로는 일용근로자(+7.4%)와 자영업자(+7.4%)를 중심으로 증가


<물가동향>
□ 2015년 1월중 전북의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2% 상승(전년동월비 0.4% 상승)
   -석유류(-9.1%), 축산물(-2.2%) 등의 가격이 하락한 반면, 채소류(+7.7%)와 과실류(+6.8%), 농산물(+4.9%) 등의 가격이 상승하며 전월대비 0.2% 상승

□ 2015년 1월중 전북의 주택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전월대비 동일
   -주택매매가격을 보면 전북은 전월대비 동일, 지방평균은 0.1% 상승
   -주택전세가격을 보면 전북은 전월대비 동일, 지방평균은 0.1% 상승

 

 

<정책적 시사점>
■ 전북은 내수시장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나 자동차부품, 기타정밀화학원료 등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제조업 생산은 증가로 반전
  - 미국의 나홀로 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대미수출은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으로의 수출도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엔화의 약세로 일본 수출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 유럽경제는 최근 양적완화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향후 경기변화에 대해 예의 주시할 필요 있음
  - 전라북도는 건설중장비와 기타정밀화학원료의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동안 부진했던 자동차부품 수출이 증가하였으나 폴리에스텔섬유, 개별소자반도체 등의 약세가 지속되고 그동안 호조세를 보이던 화물자동차도 약세로 전환됨
 ⇒ 미국의 경기회복의 진전, EU의 대규모 양적완화로 경기회복의 기대가 커지고 있어 이들을 타깃으로 한 판로개척이 필요하며 베트남과 같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동남아시아 시장의 지속적 개발이 필요

 

 

■ 고용은 제조업, 건설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도소매숙박음식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농림어업에서 호조세를 보여 전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비 15천명(2.5%) 증가
   - 최근 전북의 고용구조는 제조업, 건설업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도소매숙박음식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의 취업자수는 크게 증가하는 구조임. ‘15년 1월에도 사업개인공공서비스의 증가(전년동월비 5.6%;16천명)가 고용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 임금근로자 수는 0.4%(2천명)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의 수가 증가하고 상용근로자가 감소하여 임금근로자 고용의 질적수준이 악화되었음
   - 비임금근로자는 자영업자가 전년동월비 7.4% 증가하였으나,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크게 감소(-13.6%)하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증가(+13.7%)하였으며 무급가족 종사자도 증가(+4.7%)하여 고용시장은 양적으로 개선되었으나 비임금근로자의 질은 개선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지속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시장 악화를 개선하기 위한 일자리 지원정책 강화와 최근 고용이 증가하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분야의 경영 지속성 제고 위한 경영지원 강화정책 발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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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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