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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동향
2015.06.30 전북경제동향
  • 부서명
  • 산업, 경제
  • 발행년도
  • 2015.06.30
  • 연구책임
  • 연구진
  • 이강진, 한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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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경제동향

❑ 전북의 주요 경제 지표 3

❑ 전북 경제 동향(요약) 5

Ⅱ. 분야별 지표

1. 경기
1) 경기동행지수 17
2) 제조업 재고출하 순환 19
3) 기업경기실사지수(BSI) 20
4) 소비자동향지수(CSI) 21
5) 전력소비 22
6) 소상공인 경기동향 실적 23
7)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 24
8) 소비자동향지수(CSI) 전망 25
9)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 전망 26

2. 생산 및 수요
2-1. 생산
1) 제조업 28
2-2. 수요
1) 소비
1-1) 대형소매점판매 31
1-2) 재래시장 매출 BSI 32
1-3)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 32
2) 투자
2-1) 건설투자 33
2-2) 설비투자 34

3. 수출입
1) 수출입 총괄 36
2) 품목별, 국가별 수출 37
3) 품목별, 국가별 수입 38





4. 고용
1) 고용사정 39
2) 취업자 수 40
3) 인력사정 BSI 42

5. 물가
1) 소비자물가(CPI) 43
2) 부동산 가격 및 거래 45
3) 미분양주택 48

6. 자금사정
1) 어음부도율 49
2) 예금은행 예대율 및 대출금 연체율 50
3) 금융기관 여수신 51

7. 산업단지
1) 산업단지 현황 53
2) 산업단지 생산 54
3) 산업단지 수출 55
4) 산업단지 고용 56
5) 산업단지 가동률 57

8. 주요산업
1) 자동차 58
2) 항만 62

Ⅲ. 경제지표(통계)/67


Ⅳ. 지역경제일지/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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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호
주요내용

<실물동향>

□‘15.6월중 전북의 수출은 기타자동차, 승용차 등의 분야에서 호조세를 보여 전년동월비 3.6% 증가하였으나 제조업 상승세를 이끌기에는 여력이 부족. 소비심리 또한 메르스 여파로 하락​
- 수출(7.2억달러)은 기타자동차, 승용차 등의 분야에서 증가하며 전년동월비 3.6% 증가
- 제조업 설비투자실행BSI와 제조업 업황BSI는 전월비 각각 2p씩 하락
-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비 5p 하락
 ※'15.5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비 4.1% 감소
 ※'15.5월 공업용 건축착공면적은 전년동월비 37.9% 감소, 내수용 자본재수입은 전년동월비 17.6% 증가
 ※'15.5월 대형소매점판매지수는 전년동월비 2.1% 감소

 

<고용동향>
□‘15.6월중 전북의 고용상황을 보면 고용률과 취업자수가 전년동월비 각각 0.6%p, 1.8%(1만6천명) 증가, 취업자수 증가추세는 9개월째 지속 

 

- 경제활동인구수는 전년동월비 0.7% 증가하였고, 고용률(59.8%)과 취업자수(91만3천명) 또한 전년동월비 각각 0.6%p, 1.8% 증가
- 취업자수(전년동월대비 기준)는 산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8.2%)과 건설업(+3.8%), 제조업(+1.9%) 등을 중심으로 종사상지위별로는 무급가족종사자(+10.0%)와 임시근로자(+6.6%)를 중심으로 증가


<물가동향>
□‘15.6월중 전북의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1% 상승(전년동월비 0.2% 상승)

- 기타농산물(-3.2%), 화장품(-2.0%) 등의 가격이 하락한 반면, 축산물(+6.0%), 곡물류(+2.8%), 석유류(+1.7%) 등의 가격이 상승하며 전월대비 0.1% 상승


□‘15.6월중 전북의 주택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전월대비 각각 0.3%, 0.2% 상승
- 주택매매가격을 보면 전북은 전월대비 0.3% 상승, 지방평균은 0.2% 상승
- 주택전세가격을 보면 전북은 전월대비 0.2% 상승, 지방평균은 0.2% 상승

 

<정책적 시사점>
□ 전북의 실물경제는 기타자동차와 승용차 등에서 수출이 증가하였으나 제조업 생산을 이끌기에는 부족하고 메르스의 여파로 소비심리는 위축 


 - 미국은 경기회복으로 하반기 금리인상이 유력한 가운데 중국의 증시가 폭락하는 등 불확실성이 커졌고 엔화의 약세로 일본 수출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 유럽경제는 경기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고 그리스 경제위기가 우리나라 경기회복의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
- 전라북도는 자동차 수출이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되었고 기타자동차의 지속적인 수출증가로 전반적인 수출은 증가하였으며 미국으로의 수출은 감소하였으나 중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의 수출이 호조세를 유지함
- 전라북도 소비는 메르스의 여파로 심리지수는 전월비 5p 감소하였으며, 전국적으로 소상공인과 재래시장에서 느끼는 체감경기는 큰 폭으로(전월비 각각 22.8p, 39.4p) 감소하여 내수가 크게 침체됨


⇒ 미국의 경기회복과 전북의 수출과의 관계를 면밀히 분석하여 이에 대한 대책마련 및  베트남, 아랍권 국가들과 같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시장의 지속적 발굴 필요

 

□ 고용은 건설업과 제조업의 고용사정이 개선되어 전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비 16천명(1.8%) 증가


- 최근 전북의 고용은 도소매숙박음식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의 취업자수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임. ‘15년 6월에도 도소매숙박음식업(전년동월비 +8.2%, 13천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전년동월비 +1.7%, 6천명)가 고용시장을 주도하였고 건설업(전년동월비 +3.8%, 3천명)과 제조업(전년동월비 1.9%;2천명) 또한 고용사정이 개선되어 고용시장은 전반적인 호조세를 유지함
- 임금근로자 수는 0.8%(5천명) 증가했으며 임시근로자는 6.6%(11천명)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와 상용근로자가 각각 2.0%(2천명), 1.3%(5천명) 감소하여 고용의 질은 악화됨
- 비임금근로자는 자영업자가 전년동월비 3.7% 증가하였으나,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감소(-1.8%)하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증가(+3.0%)하였으며 무급가족 종사자도 증가(+10.0%)하여 고용시장은 양적으로 개선되었으나 비임금근로자의 질은 개선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 최근 고용시장이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고용의 질에서는 악화되는 현상이 지속되어 고용의 질적수준의 향상을 위한 대책마련 필요. 고용원이 없는 영세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경영지원 강화가 필요하며 임시 및 일용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성 강화를 위한 고용안전망 확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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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전북경제동향_2015년 7월호.pdf 다운로드 수 :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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