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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동향
2011.12.26 통계로 보는 이달의 전북경제
  • 부서명
  • 산업경제
  • 발행년도
  • 2011.12.26
  • 연구책임
  • 연구진
  • 이강진 연구위원, 김민경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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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통계포커스
1. FTA가 전북에 미친 효과
2. 고용
3. 수출실적, 제조업 생산
Ⅱ. 사회·경제지표
1. 인구
1) 인구이동
2) 인구동태
2. 노동
1) 경제활동인구
2) 연령별 취업자
3) 여성고용률
3. 사업체
1) 기업유치
2) 신설법인
4. 농림수산업
1) 수산물 생산량
5. 전기·가스·수도
1) 에너지 사용량
6. 유통·금융·보험 및 기타서비스
1) 경기동행지수
2) 소비자물가지수
3) 주요 생활필수품 가격동향
4) 수출입
5) 소상공인 지원
7. 주택·건설
1) 부동산 거래 및 지가변동률
2) 건축허가면적
8. 환경
1) 만경강, 동진강 수질오염
9. 공공행정 및 사법
1) 화재 발생
2) 5분이내 도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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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주요내용

기 발효된 FTA로 전북의 교역증대효과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의 정책방향은 FTA의 활용에 초점이 맞춰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은 FTA 체결로 교역량의 증대가 상대적으로 크며, FTA의 증가 효과는 수출보다 수입에서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체결된 4개의 FTA를 보면 전반적으로 FTA로 인한 교역증가 효과는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단, 인도와의 경우는 기간이 짧고 2011 국제금융위기의 발발로 부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전북의 칠레와의 교역을 보면 FTA 전후 효과가 교역(수출+수입)에서는 44.6% 증가한 반면, 수출은 351.7%가 증가하여 FTA로 인해 급격한 수출증가가 이루어졌다. 이는 같은 기간 전북의 대(對) 세계 교역 실적과 비교해서도 매우 큰 것이다.

 

싱가포르와의 교역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으며 교역(수출+수입)에서는 310.6%, 수출에서는 202.5%의 증가를 보였다. 이 또한 같은 기간 전북의 대(對) 세계 수출실적을 크게 초과한 것으로 아세안의 경우에도 같은 현상을 볼 수 있다.

 

인도와의 교역은 FTA 체결 후 교역량이 감소하였으며, 이는 글로벌금융위기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전북은 4개의 FTA 체결국과의 무역거래에서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FTA가 전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통계로 보는 이달의 전북경제_12월호.pdf

통계로 보는 이달의 전북경제_12월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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