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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동향
2012.04.05 통계로 보는 이달의 전북경제
  • 부서명
  • 산업경제
  • 발행년도
  • 2012.04.05
  • 연구책임
  • 연구진
  • 이강진 연구위원, 유수영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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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통계포커스
1. 전북의 사회지표
2. 고용
3. 수출실적, 제조업 생산
4. 민생관련지표

Ⅱ. 사회․경제지표
1. 인구
1) 인구수
2) 인구이동
2. 노동
1) 경제활동인구
2) 연령별 취업자
3) 여성고용률
3. 사업체
1) 기업유치
2) 신설법인
4. 농림수산업
1) 수산물 생산량
5. 전기·가스·수도
1) 에너지 사용량
6. 유통·금융·보험 및 기타서비스
1) 경기동행지수
2) 소비자물가지수
3) 주요 생활필수품 가격동향
4) 수출입
5) 소상공인 지원
7. 주택·건설
1) 부동산 거래 및 지가변동률
2) 건축허가면적
8. 교통·관광 및 정보통신
1) 관광객수
2) 숙박관광객수
9. 환경
1) 만경강, 동진강 수질오염
10. 공공행정 및 사법
1) 화재 발생
2) 5분이내 도착률

[부록] 16개 시도 비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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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호
주요내용

전북의 사회지표를 보면 고용과 교육 측면에서 질적수준이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으며 복지분야에서 수요대응형 지표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고용측면에서 취업자수의 증가와 더불어 상용직 근로자수 및 비중이 증가한 것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2011년 취업자수는 830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13천명 증가하였으며, 상용근로자는 511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32천명 증가한 반면 임시직 근로자는 전년과 비교해 2천명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의 비중이 56.9%로 전년대비 2.4%p 증가하여 절대적 수 뿐 아니라 상대적 비중에 있어서도 증가하여 노동의 질적 수준이 개선되었다고 본다. 그러나 상용직 근로자의 전국평균 비중은 61.3%로 전국과의 많은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교육부문에서는 대학교 진학률이 86.0%로 전년에 비해 2.3%p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국평균 72.5%와 비교해 매우 높은 것이며, 또한 교사 1인당 학생수도 초중고에서 모두 전국 평균에 비해 낮고, 학급당 학생수도 적어 공교육여건은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학생수는 지속적을 감소하여 2011년 현재 269,784명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9,376명 감소한 것이며 학생수의 감소는 인구 구성적인 문제로 전국적인 현상이다.

 

 

복지분야 등 수요대응형 지표의 개선

 

전북의 사회지표 중 긍정적인 측면중 하나는 노인복지시설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시장수요에 부응한다는 것이다. 2010년 기준 전년 대비 12.4% 증가하여 고령화에 대한 수요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전국평균의 증가율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전북 사회지표 가운데 가장 부정적인 측면 가운데 하나는 사망원인 통계에서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자살등 주요 사망원인에 해당하는 인구가 대체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평균과 비교하여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로 보는 이달의 전북경제_03월호.pdf

통계로 보는 이달의 전북경제_03월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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