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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동향
2012.11.30 이달의 전북경제
  • 부서명
  • 경제동향, 통계
  • 발행년도
  • 2012.11.30
  • 연구책임
  • 연구진
  • 이강진, 최춘신,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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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경제동향
○ 전북지역의 주요 경제 지표
○ 전북지역 경제 동향(요약)

Ⅱ. 분야별 지표
1. 경기
1) 경기동행지수
2) 제조업 재고출하 순환
3) 기업경기실사지수(BSI)
4) 소비자동향지수(CSI)
5) 전력소비
6) 소상공인 경기동향 실적
7)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
8) 소비자동향지수(CSI) 전망
9)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 전망
10) 신설법인
2. 생산 및 수요
2-1. 생산
1) 제조업
2-2. 수요
1) 소비
1-1) 대형소매점판매
1-2) 재래시장 매출 BSI
1-3)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
2) 투자
2-1) 건설투자
2-2) 설비투자
3. 수출입
1) 수출입 총괄
2) 출
3) 수입
4. 고용
1) 고용사정
2) 취업자 수
3) 인력사정 BSI
5. 물가
1) 소비자물가(CPI)
2) 부동산 가격 및 거래
3) 미분양주택
6. 자금사정
1) 어음부도율
2) 예금은행 예대율 및 대출금 연체율
3) 금융기관 여수신
7. 산업단지
1) 산업단지 현황
2) 산업단지 생산
3) 산업단지 수출
4) 산업단지 고용
5) 산업단지 가동률
8. 주요산업
1) 자동차
2) 항만

Ⅲ. 경제지표(통계)

Ⅳ. 지역경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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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호
주요내용

○ 최근의 전북지역 실물동향은 9월중에는 추석 효과 등으로 민간소비 및 산업 생산 등이 전월에 비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10월중에는 수출의 감소세가 확대되고 가계 및 기업의 심리도 위축된 모습
 - 9월중에는 제조업생산이 식료품, 음료, 의복 등 추석 성수품을 중심으로 전월에 비해 7.5% 증가하고 대형소매점판매(8월 - 3.1% → 9월 - 0.4%로 감소세 크게 둔화)와 승용차 신규등록대수(전년동월비 4.5% 증가) 등 소비관련 지표도 전월에 비해 개선
 - 10월중에는 수출이 EU,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침체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25.2% 감소한 741백만 달러에 그쳐 감소폭이 크게 확대되고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심리지수(CSI) 등 심리지표도 위축된 모습을 지속
   ⇒ 수출부진을 완화하기 위해, 세계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최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태국, 베트남 등 ASEAN 지역※으로의 수출확대 노력을 강화
  ※ ASEAN 지역은 금년(5.4%)과 내년(5.8%)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IMF 10월)되고 2010년 이후 우리나라의 해외투자가 집중되고 있어 부품소재 및 자본재의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

 

○ 10월중 고용사정은 추석효과가 사라짐에 따라 취업자수 증가세가 크게 둔화(9월 3.8% → 10월2.3%)되고 실업률이 1.6%로 전월(1.1%)보다 상승하고 고용률도 59.1%로 하락하는 등 전월보다 악화
  - 또한 과거 1년 동안 취업자수 증가(2만명)의 85%가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의 증가(17천명, 5.3% 증가)이며 취업포기자 등 비경제활동인구도 큰 폭 증가(37천명, 6.6% 증가)

  ⇒ 취업여건이 열악한 상황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노력을 보다 강화할 필요

 

○ 10월중 전북지역의 소비자물가는 기상여건 호전 등으로 농산물가격이 하락(전월비 -2.0%)하고 석유류 등 공업제품(전월비 - 0.1%)과 공공요금(전월비 보합) 등이 전반적으로 안정된데 기인하여 전월대비 0.1% 하락(전년동월대비 2.2% 상승)
  - 다만 김장채소류는 작년보다 가격이 급등(배추<72.5%>, 무<41.0%>, 파<74.9%>)해 있는데다 재배면적 감소와 모종 이식기의 태풍 등으로 작황도 부진하여 김장철 채소류 수급 및 가격 불안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대비 필요
  ※ 가을배추 및 가을무의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각각 29.9%, 31.7% 감소

 

 

전북경제동향 12년 11월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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