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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동향
2012.12.28 전북경제동향
  • 부서명
  • 산업통계
  • 발행년도
  • 2012.12.28
  • 연구책임
  • 연구진
  • 이강진, 최춘신,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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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경제동향

○ 전북지역의 주요 경제 지표

○ 전북지역 경제 동향(요약)

Ⅱ. 분야별 지표

1. 경기
1) 경기동행지수
2) 제조업 재고출하 순환
3) 기업경기실사지수(BSI)
4) 소비자동향지수(CSI)
5) 전력소비
6) 소상공인 경기동향 실적1
7)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
8) 소비자동향지수(CSI) 전망
9)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 전망
10) 신설법인

2. 생산 및 수요
2-1. 생산
1) 제조업
2-2. 수요
1) 소비
1-1) 대형소매점판매
1-2) 재래시장 매출 BSI
1-3)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
2) 투자
2-1) 건설투자
2-2) 설비투자

3. 수출입
1) 수출입 총괄
2) 수출
3) 수입

4. 고용
1) 고용사정
2) 취업자 수
3) 인력사정 BSI

5. 물가
1) 소비자물가(CPI)
2) 부동산 가격 및 거래
3) 미분양주택

6. 자금사정
1) 어음부도율
2) 예금은행 예대율 및 대출금 연체율
3) 금융기관 여수신

7. 산업단지
1) 산업단지 현황
2) 산업단지 생산
3) 산업단지 수출
4) 산업단지 고용
5) 산업단지 가동률

8. 주요산업
1) 자동차
2) 항만

Ⅲ. 경제지표(통계)

Ⅳ. 지역경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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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주요내용

최근의 전북지역 실물동향은 10월 중에는 추석효과가 사라지고 수출감소세가 확대됨에 따라 민간소비 및 산업생산 활동이 위축된 모습을 보였으나, 11월 중에는 수출감소세가 크게 축소되고 가계 및 기업의 불안심리도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

 

구체적으로는 10월 중에는 제조업생산이 내수위축과 수출부진으로 감소폭이 확대(9월 ‒1.0% → 10월 ‒6.7%)되고, 대형소매점판매도 전년동월에 비해 5.2% 감소하는 등 종합적인 실물경기 수준이 크게 위축된 모습을 보였으며, 11월 중에는 미국 및 중국의 경기 회복 등의 영향으로 수출 감소폭이 크게 축소(10월 ‒25.1% → 11월 ‒4.7%)되고, 자동차 신규등록대수가 큰 폭 증가(전년동월비 10.4%)하고,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심리지수(CSI) 등 투자 및 소비심리지표도 개선되는 추세다.

 

그리고 고용동향은 11월 중 전북지역의 취업자수는 농한기를 맞아 농림어업 종사자가 큰 폭으로 감소(전월비 16천명)한 데 기인하여 전년동월에 비해 15천명 증가(+1.7%)에 그치고 전월에 비해서는 13천명 감소(-1.4%) 하였으나, 농림어업을 제외한 비농림어업 취업자수는 제조업과

건설업, 상용근로자를 중심으로 전월에 비해 3천명(+0.6%),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28천명(+3.9%) 각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물가동향을 살펴보면 11월 중 전북지역의 소비자물가는 기상여건 호전 등으로 농축수산물가격이 하락(전월비 -3.4%) 하고 석유류(국제원유가격 및 환율 하락으로 전월비 –1.6%) 등 공업제품(전월비 보합)과 공공요금(전월비 보합) 등이 전반적으로 안정된데 기인하여 전월대비 0.4% 하락(전년동월대비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11월 중 주택매매가격은 단독(-0.3%), 아파트(-0.1%)를 중심으로 전월대비 0.2% 하락한 반면, 전세가격은 아파트(+0.2%), 연립주택(+0.1%)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1%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북경제동향_2012년 12월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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