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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14개 시군별 인구이동 특성과 대응방안
  • 부서명
  • 지역개발연구부
  • 발행일
  • 2022.05.10
  • 연구책임
  • 이성재
  • 연구진
  • 이성재, 한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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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가) 3대 인구 리스크
나) 장래인구 전망
다) 정부의 인구감소 대응 정책

2. 시군별 인구이동 특성

3. 인구정책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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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20년 국내 인구 감소가 시작됨에 따라 정부는 올해 인구감소지역 지원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는 인구감소대응기금 활용을 위한 투자계획을 수립 중임

○ 지자체마다 인구이동 지역, 사유, 연령대 등이 상이하기 때문에 지역 특성에 부합한 투자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인구이동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실시하고 주요 특징을 도출함

○ 전주군산익산 3개 시가 수도권으로의 순유출 전체의 82.3%, 충청권으로의 순유출 전체의 67.62%를 차지함에 따라 전주군산익산을 중심으로 수도권 전출을 감소시키기 위한 직업과 교육 부문의 지역특화형 인구정책으로 정주인구의 전출 최소화 필요

○ 진안무주장수 등 동부권 지역은 전출보다 전입이 많거나 유사하기 때문에 사회감소(전입-전출) 대응도 중요하지만 자연감소(출생-사망) 주 요인인 출산율 제고에 집중

○ 순창군, 고창군, 남원시, 정읍시는 광주전남권, 장수군, 무주군은 영남권으로부터 전입이 많기 때문에 시군 특성에 따른 권역별 전입인구 확대 중요

○ 최근들어 완주진안무주 등을 중심으로 충청권과의 인구이동이 증가하고 있어 전북의 동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신행정수도 배후거점을 조성해 유동인구, 체류인구 등 관계인구 유치를 통한 인구활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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