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2022년 12월 후백제 역사문화권을 조명하기 위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백제역사문화권’, ‘가야역사문화권’, ‘마한역사문화권’에 이어 전북지역에 ‘후백제역사문화권’ 권역이 설정됨
❍ 특히 후백제역사문화권은 ‘충북, 충남, 전북, 광주, 전남,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설정되어 역사문화권 권역 중 가장 많은 광역지자체가 연계된 역사문화권 권역임
❍ 전북 전주를 중심으로 개정안이 발의(김성주 의원 대표발의)됨과 함께 전북은 ‘후백제역사문화권 정비 방향 국회토론회(23.3.3.)’, ‘후백제 특별법 통과와 미래전략 시민토론회(전주시, 23.3.17.)’, ‘후백제 학술 대토론회(전북일보/후백제학회, 23.3.24.)’, ‘후백제 왕도 전주 고도 지정 추진(전주시, 내년 6월 신청 예정)’ 등 전북을 중심으로 하는 후백제역사문화권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
❍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와 그 가치에 기반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인 역사문화권정비법의 특성 상 후백제역사문화권의 설정은 전북지역의 역사적 자긍심의 고취와 함께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미래 먹거리 문화산업 진흥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음
❍ 이러한 배경을 중심으로 본 과제에서는 전북 지역에 있는 후백제 관련 문화유산을 역사문화자원 측면에서 집성하고 향후 활용 등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함

▶연구내용
❍ 전북 후백제 관련 역사문화자원 개념정립 및 분류
❍ 전북 후백제 관련 역사문화자원 연구성과 목록화 및 역사적 가치에 대한 도출
❍ 역사문화자원 활용을 위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 도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역사문화자원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 역사문화자원의 활용적 가치 분석(지정문화재 추진, 연계 및 활용방안 모색)
❍ 전북 후백제 관련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카드 제작(향후 정책 반영 등 기저자료로 활용)

▶연구방법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 전북특별자치도의 역사적 정체성과 미래먹거리 확보의 동력이 될 전북 후백제역사문화권의 역사적 가치를 제고
❍ 도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모델을 통해 경쟁력있는 문화재관련 정책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