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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스] 전라북도 경제를 이끄는 산업은 무엇일까? 전북연구원 인포그래픽스 2호 발간
  • 2022-09-14 10:59
  • 조회 2657

본문 내용

전라북도 경제를 이끄는 산업은 무엇일까?

 

전라북도는 어느 국가에 무엇을 수출할까?”

 

전북연구원 인포그래픽스 제2호 발간

 


○ 2021년 전라북도 수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계・자동차, 화학, 철강, 섬유・제지산업이 전라북도 경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은 지역 수출데이터를 분석하여 인포그래픽스 제2호 “전라북도는 어느 국가에 무엇을 수출할까?”를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

 

○ 국가별로는 1위 중국(21.2%), 2위 미국(17.2%), 3위 일본(6.2%), 4위 베트남(5.7%) 등 상위 4개국 수출비중이 높아 전략적 중요 국가로 인식하였다.

 

○ 특히, 이번 인포그래픽스에서는 시・군 단위의 수출 데이터 분석결과를 토대로 시・군별 수출규모와 지역 수출 상위 3개 품목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시하였다.

 

○ 군산시 1위 건설기계(17.2%, 42만불), 익산시 1위 살충・살균제(25.9%, 47만불), 완주군 1위 화물자동차(20.8%, 31만불) 등 지역별 특성에 따른 주력 수출 품목을 확인할 수 있다.

 

○ 연구책임을 맡은 나정호 연구위원(산업경제연구부)은 대기업 유치, 지역 산업생태계 조성 등 민선 8기 전라북도 산업경제 발전정책에 기여하기 위해서, 주력산업 강화전략 수립에 필요한 수출지역, 산업, 품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인포그래픽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나정호 연구위원은 지속적인 전라북도 산업경제 발전을 위해서, 지역별・산업별 맞춤형 수출지원, 글로벌 정치경제환경과 다양한 변수의 대응 역량을 높일 필요가 있으며,

 

○ 이를 위해 13개 수출지원 유관기관의 협력체인 “전라북도수출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수출데이터 분석, 창의적인 수출지원 전략구상,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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