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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발연, 현대경제연구원과 학술교류협약 및 공동세미나
  • 2015-08-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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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와 새만금산단 활성화 방안 모색

전발연-현대경제연구원과 학술교류협약 및 공동세미나

 

 

○ 전북발전연구원(원장 강현직)은 대내외 우수기관과 협력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현대경제연구원과 25일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강현직 원장과 강인수 현대경제연구원장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지역경제 현안연구 관련 정보공유 및 공동연구 △연구조사 및 학술정보 이용시 상호 편의제공 △연구자료의 공유와 학술행사 공동개최 △연구인력 상호교류 등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양 기관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유기적인 연구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교류협력, 학술교류 및 워크샵 개최 등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 강현직 원장은 “이번 학술교류협약을 통해 지역발전의 정책대안을 모색하고 전라북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있는 정책개발에 기여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전북발전연구원은 이날 협약식에 이어 ‘새만금 한중 FTA 산단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현대경제연구원과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날 세미나에서는 현대경제연구원 한재진 연구위원이 『새만금 한중 FTA 산단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 한재진 박사는 이 자리에서 『한중 새만금 산단 조성 전략』으로 ▲한중 미래산업협력단지 조성 ▲한중 관광․서비스특화단지 조성 ▲새만금 친환경 도시 조성 등을 제안했다.

 

○ 그는 또 새만금 한중경협단지의 성공방안으로 “기존 새만금 산단 개발플랜을 구체화하고, 고부가 혁신․미래형 산업을 선정해 국내 브랜드 가치 활용이 필요한 기업 발굴과 국내외 입주기업 에 대한 세제 해택 등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전발연 관계자는 “향후 한중 FTA의 정식 발효가 이루어지면 새만금 산단은 대중국 진출 전초기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에 대비해 산단 활성화 방안 등 후속논의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 한편 이날 세미나는 군산대학교 김민영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법제연구원 김명아 박사,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윤성혜 교수, 임민영 새만금개발과장, 전북발전연구원 김재구 박사가 종합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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