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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발연, 2014년 국가예산사업 발굴 발벗고 나서”
  • 2012-10-25 14:10
  • 조회 1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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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발전연구원(이하 전발연)이 2014년 국가예산사업 발굴 발벗고 나서”


 

25일 전발연 김경섭 원장은 국가예산사업발굴이야말로 전북의 미래비전을 담보할 수 있는 핵심이슈라고 들고 전발연이 전북의 싱크탱크로서 전북도정을 역동적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총체적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특히 2013년은 새정부의 출범과 함께 여러 가지 정책환경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새정부 차원의 그랜드정책트랜드를 읽어내고 이에 조응할 수 있는 전라북도차원의 국가예산사업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창출에 전발연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


국가예산사업 발굴을 위해 김원장은 전 연구원을 대상으로 전라북도의 분야별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발전방향과 전략을 점검하여 전북발전에 필요한 사업발굴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당부


분야별 전북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탄생된 아이디어 또는 사업들 중 타당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이 높은 사업들을 선택하여 국가예산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복안 


전발연은 우선, 정부 예산의 신규투자 및 중점지원 분야 등 재정운영 방향에 부합하는 사업, 중앙부처별 세부사업 및 타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분석하여 전북에 적용 가능한 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검증과정을 거쳐 국가예산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


전북발전에 시급성이 요구되는 중점사업 분야로는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첨단융합산업, 기업투자 촉진 및 해외 U턴기업 지원(산업), KTX 개통에 따른 주변지역 연계 교통망 구축, 새만금과 주변 관광명소간 연계 도로망, 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SOC․새만금),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한류확산, 특화 관광자원 개발(문화관광) 등을 고려


또한, 도와 공동으로 추진한 ‘국책사업발굴 TFT'에서 발굴된 사업들에 대해서도 실현 가능성을 재검토하고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정․보완해 전북도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국가예산사업 발굴을 확대해나갈 계획


이를 위해 전북발전연구원내 부서별 브레인스토밍, 워크숍 등을 추진하고, 전문분야별 전북출신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전발연 정책고문단’회의를 수시로 소집해 아이디어 발굴, 발굴된 사업내용에 대한 코멘트 등 심도있는 자문을 받을 예정


또한 중앙부처 관료출신으로 오랜 공직경험이 있는 김경섭원장의 풍부한 인적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임팩트있는 사업발굴이 될 수 있도록 총체적 지원체계를 구축 


국가예산사업 발굴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전발연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지는 만큼 전북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발전을 견인하는 씽크탱크로서의 역할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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