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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덕 전발연원장 이사회 의결
  • 2007-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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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발전연구원장에 신기덕(51)씨가 선임되었다.
전북발전연구원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신기덕 전CJ개발주식회사 부사장을  3대 원장으로 의결했다.

이에따라 신기덕신임원장은 11일(월)일 오전 11시 전북발전연구원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원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Vanderbilt)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산업연구원과 대우경제연구소,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등을 거쳐 지난 2003년부터 CJ그룹과 인연을 맺어 경영연구소장과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산업정책통으로 알려졌으며 기업경영에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는 신임 신기덕원장이 산업정책분야 전문가로서 또 전북의 3대 성장동력산업중의 하나인 식품클러스터 구축과 연관이 있는 대기업 경영인 출신이라는 점에서 전북의 산업정책분야 활력에 크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임 신기덕 원장은 지난 2대 남충우원장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전북도가 해드헌트사에 의뢰해 추천된 인물들을 대상으로 철저하고 면밀한 검증절차를 거쳐 지난 5일 단일후보로 김지사에 추천해 이날 이사회 의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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