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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발연 대규모 연구인력 채용
  • 2007-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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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전북발전연구원의 투명한 연구인력 채용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발전연구원은 지난 8월 대대적인 연구원 인력보강을 위해 산업정책, 유통,도시, 환경 등 9개 분야에 걸쳐 헤드헌트사 의뢰를 병행해 연구원 공모를 마쳤다.

공모결과 90여명이 응모해 지난달 서류심사와 논문심사를 거쳐 5일 연구발표 및 면접심사를 앞두고 있다.

채용절차는 과거에는 서류와 논문심사만을 거쳐 채용함으로써 정실인사 의혹으로부터 자유스럽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서류와 논문심사(심사위원은 각분야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외에 각 분야별 특정주제를 제시하고 이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발표하게 함으로써 개인별 연구역량에 대한 다각적인 평가시스템을 마련했다.

특히 인사채용과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임원과 외부전문가, 전북도관계자등 각 분야별 6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정실이나 외압에 의한 연구원 채용이라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심사절차 전 과정을 공개하기로 했다. (5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진행될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연구발표는 공개를 원칙으로 함으로써 누구라도 방청이 가능)

전북발전연구원 신기덕원장은 이에 대해 연구는 근본적으로 사람이 하고 연구원의 역량은 우수한 연구인력 확보에 있는 만큼 연구인력 채용과정만큼은 어떠한 경우라도 객관성과 투명성을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한편 전북발전연구원은 지난 8월 산업정책, 유통, 도시, 환경, 관광, 문화, 여성정책, 사회복지, 교육 등 9개 분야에 걸쳐 응모한 결과 89명이 지원해 서류심사와 논문심사를 거쳐 교육분야를 제외한 전 분야에 걸쳐 17명이 오는 5일 연구발표 및 면접심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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