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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동향
Jeonbuk State Institute
전북경제동향
  • 부서명
  • 산업경제
  • 발행년도
  • 2015.06.01
  • 연구책임
  • 연구진
  • 이강진,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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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경제동향

❑ 전북의 주요 경제 지표 3

❑ 전북 경제 동향(요약) 5

Ⅱ. 분야별 지표

1. 경기
1) 경기동행지수 17
2) 제조업 재고출하 순환 19
3) 기업경기실사지수(BSI) 20
4) 소비자동향지수(CSI) 21
5) 전력소비 22
6) 소상공인 경기동향 실적 23
7)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 24
8) 소비자동향지수(CSI) 전망 25
9)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 전망 26

2. 생산 및 수요
2-1. 생산
1) 제조업 28
2-2. 수요
1) 소비
1-1) 대형소매점판매 31
1-2) 재래시장 매출 BSI 32
1-3)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 32
2) 투자
2-1) 건설투자 33
2-2) 설비투자 34

3. 수출입
1) 수출입 총괄 36
2) 품목별, 국가별 수출 37
3) 품목별, 국가별 수입 38





4. 고용
1) 고용사정 39
2) 취업자 수 40
3) 인력사정 BSI 42

5. 물가
1) 소비자물가(CPI) 43
2) 부동산 가격 및 거래 45
3) 미분양주택 48

6. 자금사정
1) 어음부도율 49
2) 예금은행 예대율 및 대출금 연체율 50
3) 금융기관 여수신 51

7. 산업단지
1) 산업단지 현황 53
2) 산업단지 생산 54
3) 산업단지 수출 55
4) 산업단지 고용 56
5) 산업단지 가동률 57

8. 주요산업
1) 자동차 58
2) 항만 62

Ⅲ. 경제지표(통계)/67


Ⅳ. 지역경제일지/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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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호
주요내용

<실물동향>
  ※'15.3월 대형소매점판매지수는 전년동월비 10.6% 감소
   -수출(6.7억달러)은 승용차, 자동차부품 분야의 감소로 전년동월비 16.8% 감소
   -제조업 설비투자실행BSI는 전월비 2p 상승, 제조업 업황BSI는 전월비 1p 하락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비 1p 상승
 
  ※'15.3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비 0.9% 감소
  ※'15.3월 공업용 건축착공면적과 내수용 자본재수입은 전년동월비 각각 27.1%, 17.3% 증가
  ※'15.3월 대형소매점판매지수는 전년동월비 10.6% 감소​


<고용동향>
   -취업자수(전년동월비 기준)는 산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7.9%)과 농림어업(+5.2%)을 중심으로 종사상지위별로는 임시근로자(+6.2%)와 자영업자(+5.2%)를 중심으로 증가
   -경제활동인구수는 전년동월비 1.9% 증가하였고, 고용률(59.0%)과 취업자수(90만명) 또한 전년동월비 각각 0.8%p, 2.2% 증가
   -취업자수(전년동월비 기준)는 산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7.9%)과 농림어업(+5.2%)을 중심으로 종사상지위별로는 임시근로자(+6.2%)와 자영업자(+5.2%)를 중심으로 증가​


<물가동향>
   -주택전세가격을 보면 전북은 전월대비 0.1% 상승, 지방평균은 0.3% 상승
   -채소류(-2.6%), 기타공업제품(-0.8%) 등의 가격이 하락한 반면, 과실류(+1.3%)와 축산물(+0.6%), 수산물(+0.5%) 등의 가격이 상승하며 전월대비 0.1% 상승
❑‘15.4월중 전북의 주택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2% 상승, 전세가격은 전월대비 0.1% 상승
   -주택매매가격을 보면 전북은 전월대비 0.2% 상승, 지방평균은 0.3% 상승
   -주택전세가격을 보면 전북은 전월대비 0.1% 상승, 지방평균은 0.3% 상승 ​

 

<정책적 시사점>
 ⇒ 최근 고용시장이 양적으로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질적으로는 악화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고용의 질 제고를 위한 전략마련 필요. 단기적으로 고용원이 없는 영세자영업자들의 경영 지속성 제고 위한 경영지원 강화와 임시 및 일용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성 강화 정책 발굴 필요


   -미국은 경기회복으로 금리인상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는 상황이며 중국의 경기회복으로 대중국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나 엔화의 약세로 일본 수출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 유럽경제는 최근 양적완화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금융 분야에는 영향을 미치나 실물분야 까지는 아직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전라북도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분야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분야에서 수출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 경기회복의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베트남으로의 기타자동차의 수출은 크게 증가하여 미국을 제치고 제2위 수출국으로 급부상함


 ⇒미국의 경기회복과 전북의 수출과의 관계를 면밀히 분석하여 이에 대한 대책마련과 베트남과 아랍권 국가들과 같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시장의 지속적 발굴 필요

 

❑고용은 도소매숙박음식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에서 호조세를 보여 전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비 20천명(2.2%) 증가

   -최근 전북의 고용구조는 제조업, 건설업의 감소세가 안정되다가 다시 하락세로 전환되고 도소매숙박음식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의 취업자수는 크게 증가하는 추세임. 15년 4월에도 도소매숙박음식업(전년동월비 7.9%;13천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전년동월비 4.9%; 16천명)의 증가가 고용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임금근로자 수는 0.2%(1천명) 증가했으며 임시근로자, 일용근로자가 각각 6.2%(10천명), 3.8%(3천명) 증가하였으나, 상용근로자는 3.1%(11천명) 감소하여 고용의 질은 악화됨
   -비임금근로자는 자영업자가 전년동월비 6.0% 증가하였으나,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크게 감소(-6.8%)하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증가(+8.6%)하였으며 무급가족 종사자도 증가(+9.3%)하여 고용시장은 양적으로 개선되었으나 비임금근로자의 질은 개선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최근 고용시장이 양적으로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질적으로는 악화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고용의 질 제고를 위한 전략마련 필요. 단기적으로 고용원이 없는 영세자영업자들의 경영 지속성 제고 위한 경영지원 강화와 임시 및 일용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성 강화 정책 발굴 필요​ 

첨부파일
전북경제동향_2015년 5월호.pdf  조회수 : 7341    다운로드 수 : 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