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적 시사점>
⇒기저효과로 인해 제조업 분야 고용이 증가하고 있으나 향후 고용시장 악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제조업 뿐 아니라 자영업자 및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분야의 고용안정 정책 발굴 필요
-EU 경제가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전방위적인 통상압력은 한, 중, 일 모두에서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미국의 나홀로 호황을 한국이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 고착되어 감, 중국 또한 통상압력으로 국내외 경기가 약화되어 중국을 대상으로 수출하는 한국은 더 어려움에 쳐해져 있으며 이러한 현상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전북의 수출 및 경기회복에 부정적 요인이 되고 있음
-전북은 기타정밀화학원료, 기타석유화학제품 중심으로 수출회복세를 보여 '18년 1분기 무역수지 흑자금액(4.90억불)이 소폭 증가(전년동기비 +0.14억불)하는 등 기저효과로 인해 실물분야 회복세를 보임
⇒전북도는 GM군산공장의 폐쇄가 임박함에 따라 1,2차 하청업체들의 경영악화로 인한 부도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고 직원들의 재취업을 위한 방안 마련에 우선 노력을 기울여야 함
❑고용은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의 약세가 계속되었으나 제조업과 전기운수통신금융업 등의 증가로 전체 취업자수는 전년동분기비 2만2천명(2.6%p) 증가
-전북의 고용은 제조업과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의 주도로 고용시장은 강세를 보임. '18년 1분기에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6.1%; 1만1천명)이 감소했으나 전기운수통신금융업(전년동분기비 +7.1% ; 6천명), 제조업(전년동분기비 +15.9%; 1만8천명)이 증가하며 고용시장이 호조세를 보임
-임금근로자수는 6.9%(3만8천명)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상용근로자는 4.1%(1만5천명), 일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는 36.9%(1만5천명), 5.8%(9천명) 증가함
-비임금근로자는 5.6%(1만7천명) 감소하였으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무급가족 종사자 모두 (각각 8천명, 8천명, 1천명) 감소
⇒기저효과로 인해 제조업 분야 고용이 증가하고 있으나 향후 고용시장 악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제조업 뿐 아니라 자영업자 및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분야의 고용안정 정책 발굴 필요